[시디감상후기]
깊은숲속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새벽 누군가 나를 부르고 있다.
푸르고 청명한 강은 나를 위해 노래하네...
내안의 고통과 절망으로 얼룩진 가슴을 씻겨내리는 단비와도 같은
이 아름다운 감성적인 멜로디...
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향해 손짓하네...
희미한 짙은 안개속으로 나를 유혹하네...
이런 슬프고 서정적인 음악은 가을에 듣기 딱 좋다.
감성적인 멜로디를 주무기로 내가슴속과 머리속으로 밀려온다.
음산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시면 좋겠다.
-불탈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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